고용노동부, 'AI 근로감독관' 상담 서비스 도입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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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명 중 1명, 유망 산업 분야로의 이직 준비 중 🧐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5명 중 1명이 향후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 분야로의 이직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남녀 직장인 6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바이오/제약/의료' 분야가 45.3%로 가장 유망한 산업군으로 꼽혔으며, 그 뒤를 'IT/정보통신' 분야가 41.9%로 이었습니다. 또한, '하이테크' 분야가 34.7%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연령대별로 차이가 있었는데, 20대와 30대는 '자동차/모빌리티'를, 40대 이상은 '여가/레저/관광'을 유망 산업으로 꼽았습니다. 직장인들은 주로 기술 적용 등 변화가 이미 시작된 분야를 유망하게 생각했으며, 저출산, 고령화 등의 인구 변화, 언론의 언급 빈도, 기술 발전 가능성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이 중 21%는 유망 분야로의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고, 38.2%는 준비는 못했지만 관심이 있다고 했으며, 31.8%는 전공 및 커리어가 맞지 않아 이직 의사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나머지 9%는 이미 유망하다고 생각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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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0.2%, 챗GPT 열풍 체감…긍정적 평가 속 우려도 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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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 길게 정년까지"…승진 거부하는 직원들 👨💼👩💼
대기업에 재직 중인 40대 A 차장은 승진보다는 안정적인 회사 생활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승진 후 연봉이 크게 오르지 않는 반면, 업무량과 책임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경기 불황 속 자영업에 대한 고민도 접고, 정년까지 월급만큼 일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판단을 내렸죠. 이처럼 고액 연봉과 승진보다 안정적인 회사 생활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 노조는 승진 거부권을 임단협에 포함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이는 일정 직급 이상 승진 시 조합에서 탈퇴해야 하는 부담과 호봉제에서 연봉제로의 전환에 대한 부담 때문입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워라밸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임원 승진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난해 잡코리아 설문조사에 따르면 MZ세대 직장인의 54.8%가 임원 승진에 관심이 없다고 답했는데, 그 이유로 책임 부담, 현실적인 어려움, 워라밸 유지 불가 등이 꼽혔습니다. 기업 내에서도 임원의 위상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은 전 계열사 대상 임원 주 6일 근무를 실시하고, 임원 혜택을 줄이고 있습니다. SK그룹도 사장단 회의를 부활시키고, 임원 성과 평가를 강화했으며, 포스코그룹은 임원 근무를 주 5일제로 복구하고, 임원 급여를 반납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많은 직장인들이 빠른 승진보다는 부장, 차장으로 워라밸을 즐기며 정년까지 다니는 것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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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고물가·고금리 속에서 비용 절감에 사활을 건다 ❕
여성이 많은 조직에서 육아휴직급여 지급을 거절하는 것은 재정적 부담이라는 이유로 정당화될 수 없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연구원 A씨는 육아휴직급여를 신청했으나, 연구소장은 재정적 부담을 이유로 이를 거절했습니다. 이에 A씨는 인권위에 성별 차별행위라며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노동조합 위원장은 육아휴직급여가 임의 규정이며, 연구소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한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나 인권위는 연구소가 노동조합의 지휘·감독을 받고 있어 별개 조직이 아니며, 육아휴직급여는 근로계약 관계에 있는 모든 근로자에게 지급되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남성 근로자에게는 지급된 사례가 있는 만큼, A씨에게 지급하지 않은 것은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행위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인권위는 재정적 부담이 성별 차별의 이유가 될 수 없다고 강조하며, 노동조합 위원장에게 A씨에게 육아휴직급여를 지급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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